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경찰청은 15일 서구 남부민동 소재 ‘일반 상가 건물’을 사무실로 위장하는 등 게임장으로 개조, 불법 게임기를 만들어 영업한 혐의로 조모씨(39) 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불법 야마토 게임기를 설치, 불법 영업을 해 총 9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조씨가 부산·경남 일대 무허가 게임장에 게임기를 독점 공급해 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관련기사미담 사진 올린 부산경찰...하지만 누리꾼 오히려 맹비난, 왜?"해운대 50대 호텔 간부, 부하직원들 성추행"…부산경찰 '내사' #무허가 #불법게임기 #야마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