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CJ오쇼핑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CJ오쇼핑은 "모바일 분야 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업성과 수익성을 검토하는 단계"라며 "아직 인수 여부를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도 지난 9일 티몬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티몬 인수 예정자에 오아시스 선정…인수대금 181억원 규모오아시스, 티몬 인수 나선다…위메프는 별도 매각 진행 #티몬 #티켓몬스터 #홈쇼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