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입사원 용산에서 봉사활동 펼쳐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용산구 내 곳곳에서 IT재능기부∙아동센터 주거 환경 개선∙무료배식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모두 함께 가는 길 U+PLAN’을 실천하고, 입사 후 각 업무 영역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됐다.

85명의 신입사원은 이날 다섯 팀으로 나뉘어 각각 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육, 장애청년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용산구 내 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 노숙자를 위한 무료배식활동,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생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고연순 LG유플러스 CSR팀장은 “비즈니스를 통해 의미 있고 지속적인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신입사원 교육 과정 중 CSR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은 필수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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