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사진=방송화면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가족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야구선수 홍성흔이 딸 홍화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성흔은 주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1년에 3~4번 정도 밖에 안 먹는다”라며 “그것도 시합중인 시즌 중이 아니라 비시즌에만 잠깐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해피투게더’에서 딸 홍화리는 “아빠가 술 먹고 엘리베이터에서 잔 적이 있다”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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