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용산참사 6주기를 앞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일당터 앞에 용산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꽂아둔 국화가 펜스 반대편에 버려져 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서울시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지난 13일(화) 용산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남일당터 앞 펜스에 국화를 꽃았었다. 관련기사김도연, '마리끌레르 영화제(MCFF)' 참석남궁선 감독, '마리끌레르 영화제(MCFF)' 참석 #국화 #남일당 #용산 #용산참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