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람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카톡과 문자 주고받기가 직장인들의 인맥관리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사람인이 직장인 751명을 대상으로 '인맥 관리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과반수에 가까운 응답자(47.8%)가 '현재 인맥 관리 중'이라고 답했다.
그 방법으로는 문자나 카톡 주고 받기(61%,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식사하기, 전화 통화 하기 등이 뒤를 이었다.
인맥 관리를 위해 지출한 비용은 월 평균 24만원이었다.
인맥 관리를 하는 이유로는 '언젠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66.3%,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관리한 인맥의 종류로는 '직장 동기 및 후배', '직장 상사'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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