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FATF(금융조치 국제기구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의장단 업무 수행을 위해 22~23일 프랑스 파리(OECD내 FATF 사무국)로 출장을 떠난다고 22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FATF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7월부터 1년간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 위원장은 FATF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과제들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주요 쟁점사항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FATF 부의장으로서 의장직 업무수행을 본격 준비 중이다. 관련기사금융권 고용 위축...부가가치 창출에도 악재금융투자인대회 비전선포식 26일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신제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