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다음달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개월간 학사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발혔다. 전문농업과, 신규농업과, 농산가공과 등 3개 과정으로,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기초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으로 운영한다. 대학은 최근 입학지원서를 받아 교육생 114명을 선발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1999년 설립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28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개강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