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자녀 계획 "둘은 적고 넷이 딱"

배우 남상미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남상미가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녀의 과거 자녀 계획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상미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둘은 적은 것 같고 네 명 정도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밝혔다. 

남상미와 그녀의 남편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양평에 신혼 생활을 꾸린다.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축하해요", "남상미, 결혼은 했으니까 이제 자녀 계획 실행하셔야죠", "남상미와 결혼한 사업가 남편 얼마나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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