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현재 도주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5일 오후4시51분쯤 인천시 부평구 안남로소재 A아파트에서 홍모씨(50)가 부인 김모씨(42.여)와 부부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김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흉기에 찔린 김씨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홍씨부부가 10여년젼쯤 재혼했는데 홍씨는 최근들어 부인 김씨가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다고 의심을 하며 잦은 부부싸움을 벌여 왔었다고 밝혔다. 홍씨는 현재 도주중이며 경찰은 홍씨를 추적중에 있다. 관련기사인천경찰, 치과의사회와 손잡고 피해자 보호·지원인천경찰, 온라인 개학에 따른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4.9~)’ 운영 #부부싸움 #살인 #인천경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