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전북도 산악회 합동산행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김제시청산악회와 전북도청산악회는 상생협력과 소통 차원에서 지난 24일 모악산에서 합동산행과 시산제를 열었다.

김제시청-전북도청 산악회 모악산 합동산행                                                                                  [사진제공=김제시]


이날 합동산행은 산악회원 90여명이(도청 40명, 시청 50명)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실시됐다.
지난 2005년 4월 창립한  김제시청 산악회는 매주 둘째주 토요일 전국의 주요 산을 산행하며 직원들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다. 

김제시청 산악회는 총 119회째 산행을 해 왔으며, 시청 취미클럽 중 가장 많은 106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시청산악회는 그동안 구미시청산악회와 3회, 동해시청산악회와 2회 등 매년 1회씩 합동산행을 가져 자매결연도시와도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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