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암의 조기 발견 치료로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암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금년 홀수년도에 출생한 의료급여수급자가 대상자이며,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 해당된다. 대상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단, 위암·대장암 검진 수면비, 유방암 검사 초음파비는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한다. 관련기사최상목 권한대행, 산청군 산불에 '조기 진화' 긴급 지시산청군,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 준공 #산청 #암 #의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