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박민영 애절 연기, 몰입도 높이는 이유가…

[사진='힐러'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의 달달한 모습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가운데 두 배우의 캐릭터 몰입과 관련된 발언이 화제다. 

앞서 '힐러'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지창욱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박민영에 대해 "박민영은 정말 예쁘다. 지금 하고 있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영도 "지창욱이 몸을 던져서 열심히 해주니까 캐릭터 몰입도 쉽고 상대역에도 수월하게 빠져들었다"고 지창욱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워낙 잘생기고 눈빛이 깊어서 저절로 몰입하게 하는 좋은 배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현장 스틸 사진만 봐도 지창욱과 박민영은 실제 연인같은 모습이다. 

한편, 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