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이웃주민끼리 술을 마시다 다툼 끝에 술병으로 머리를 쳐 숨지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5시쯤 김모씨(43)가 인천시 서구 석남동 자신의 집에서 강모씨(53)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강씨가 술에 취해 귀가를 거부하자 주먹과 발로 때리고 소주병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내리쳐 강씨를 숨지게 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관련기사인천서부경찰서 간부경찰,탈의실서 숨진채 발견돼 인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임대아파트 MOU 체결… 「근로자문화센터 ↔ 인천서부경찰서」 #구속영장 #상해치사 #인천서부경찰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