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사진 출처: 나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구와 구조가 비슷한 행성이 있는 112억 년 나이의 항성계가 발견됐다고 미국과 유럽, 호주 공동연구진이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과학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을 통해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이 항성계는 지구로부터 117광년 떨어진 '케플러 444'라는 별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속한 행성 5개는 모두 지구보다 크기가 작다. 이 항성계는 지구형 행성을 포함한 항성계 중 제일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엔트리브소프트 ‘세컨어스’, ‘행성 뽐내기 콩쿠르’ 이벤트 당선작 공개 #지구 #항성 #행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