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8일 실적설명회에서 배당과 관련 "향후 2~3년을 보고 배당을 결정했다"며 "길게 보고 출발한 것으로 원타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2011년 이후 4년 만에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美 관세 영향 없다··· 가격 인하 압력도 없어"LG디스플레이, 국내 산업단지 최초 로봇 배달 서비스 도입 #배당 #실적 #LG디스플레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