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8일 오후 5시 10분께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7층 중국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10분만에 진화됐고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 관련기사<의정부 화재> 일맥회 회원들과 성금 기탁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의정부 화재> 안병용 의정부시장, 성금 기탁한 새마을회에 고마움 전해 #가든파이브 #대형쇼핑몰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