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현역 부사관이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의 한 모텔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조모(41)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조 상사는 지난 13일 지병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입원 후 치료를 받았다. 관련기사육군 저격수팀, 美 저격수대회서 국제부문 1위육군특수전사령부, '한미연합 특수타격훈련' 실시 이어 현역복무 여부를 판정하는 의무조사를 받은 뒤 28일부터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서 사망 #육군 #현역 부사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