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문인협회 신임 이사장에 문효치(72) 시인이 선출됐다. 임기는 4년. 문 신임 이사장은 1966년 서울신문·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상임이사, 문인협회 시분과회장, 계간 미네르바 주간 등을 역임했다. 강희근 시인, 양왕용 시인, 박찬선 시인, 한분순 시조시인, 소설가 이광복 씨, 수필가 정목일 씨, 아동문학가 하청호 씨는 각각 부이사장으로 당선됐다. 관련기사'국제시장 아버지'와는 딴판 '웃픈 연극' '경숙 아버지' 온다인천송도-검단신도시간 남북관통 터널 추진중 #문효치 시인 #미네르바 #한국문인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