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단속은 오는 9~25일 공장밀집지역 주변 하천, 민원 발생업체 등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또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홍보, 계도 등을 실시한다. 특별감시 상황실도 설치, 운영한다. 이와함께 연휴 후에는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에도 나선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단속 #설 #의정부시 #환경오염행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