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석필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보직에서 물러났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 실장은 최근 건강상 문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혀 후임으로 교체됐다. 김 실장은 지난해 12월 사장단 정기 인사에서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을 자리를 옮겼다. 후임에는 이상철 삼성전자 독립국가연합(CIS) 총괄(부사장)이 내정됐다. 관련기사삼성전자, 3년 만에 폴더블폰 뉴욕 언팩… 갤럭시Z 플립7·폴드7 공개삼성전자,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1년 성과… 농구장 25배 면적 복원 아울러 박광기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도 개인적인 이유로 퇴직 의사를 밝혔다. #무선사업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