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올 4월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이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고 광주(목포)와 여수로 직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KTX 운행계획 방향을 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KTX를 이용하고 있는 서대전·계룡·논산 지역 승객을 위해서는 별도의 KTX를 운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않고 광주·여수 직행(1보)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 논란…국회 국토위, 10일 긴급 업무보고 청취 #서대전역 #호남고속철 #호남선 #KTX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