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청주기상대는 8일 자정을 기해 충북 제천시와 음성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이들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13도, 9일에는 영하 15∼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관련기사서울 첫 '한파주의보'…충남·호남에 많은 눈서울 전역 첫 한파주의보…체감 -18도 #음성 #제천 #한파주의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