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음성, 8일 자정부터 한파주의보 발효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청주기상대는 8일 자정을 기해 충북 제천시와 음성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이들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13도, 9일에는 영하 15∼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