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토봉추어탕은 매달 1차례씩 관내 소외계층 노인 100명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게 된다.
양승일 토봉추어탕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는데 와부읍 복지넷과 소외계층 돌봄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해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부읍 복지넷은 지난해 화재복구, 이사, 소외계층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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