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지난해 해빙기 안전점검시 안전관리 위해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11개 시설물에 대해 9일부터 13일까지 설맞이 합동점검을 겸한 표본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특정관리 대상 건축물, 절개지, 재래시장 및 소규모 아파트 등을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하고, 중대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신속히 추진계획을 수립해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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