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경찰청은 다음 달 11일 열리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맞아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9일부터 지방청 및 경찰서에 수사전담반을 확대 운영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한다. 지역별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핫 라인(Hot-Line) 구축 등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예방활동도 적극 병행한다. 경찰은 금품·향응제공 등 ‘돈선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관련기사내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농수산림조합장 1346명 선출대구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입후보안내 설명회' 진행 #부산경찰 #선거사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