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마크로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억9700만원으로 전년보다 24.3%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1억3000만원 12.5%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32억9200만원으로 48.9% 줄었다. 회사 측은 “최신 유전체 분석 시스템 도입과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정보통신(IT) 인프라 업그레이드로 감가상각비가 증가하고, 아시안게놈프로젝트와 공정개선 활동 강화로 경상 연구개발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미스토홀딩스, 3분기 영업익 1319억... 전년比 41.2% 성장 外與, '연 3명 이상' 산재 사망 때 영업익 최대 5% 과징금 추진 #마크로젠 #실적 공시 #유전체 분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