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20일 오전 6시께 반도체 관련 금형을 만드는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공장에 불이 났다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내 측정동에 설치된 컴퓨터와 현미경 등 설비 일부가 불에 타면서 1억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성남시 수정구 미도아파트 화재 '완진'…한때 200여명 대피소방당국 "오전 11시 6분 코엑스 내부 화재 신고…파악 중" #진천공장 #충북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