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알고 보니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동반 출연

[사진=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알고 보니 아버지와 동반으로 연극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재현과 딸 조혜정은 지난해 6월 13일과 14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출연했다. 조재현과 박철민이 주인공 정민에 더블 캐스팅 됐으며 딸 조혜정은 이윤수와 함께 이경 역을 맡았다.

결혼 빼곤 다해본 정민과 연옥(유정아)의 이야기로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50대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과 여, 그들이 영원히 풀지 못 할 사랑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작품이다.

조혜정은 지난해 케이블 채널 OCN ‘신의 퀴즈 시즌4’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조재현과 조혜정은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와 함께 지난 20일 오후 6시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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