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BBC 동영상 캡쳐]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은 “이집트는 다른 나라를 침공할 뜻이 없지만 필요하면 아랍의 형제국가와 공조해 중동을 비롯해 이집트를 방어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5일 자국의 콥트교도 집단 살해 동영상이 공개된 직후 이뤄진 리비아 내 IS 폭격에 대해선 “매우 신중히 조사하고 검토해 선정한 13개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AP는 이날 “이집트 정부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담배에 붙는 세금을 인상키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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