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연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경은 사장을 3년간 연임시키기로 했다.

또 박윌리엄 사외이사도 1년간 연임시키기로 했다.

박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되는 윤남근 감사위원의 후임으로도 내정됐다.

현대증권 이사회는 또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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