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펼쳐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제96주년 3․1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주종합터미널 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 새마을회, 바르게 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자원봉사 회원과 공무원, 학생 등이 참여,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17일 경안전통시장에서는 조 시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차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