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가 3개월째 수술 부작용을 겪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27일 일본 매체 아베마타임스 등에 따르면 일본 니혼TV 예능 프로그램 '월요일부터 밤샘'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 다다(33)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형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다다는 지난 7월 한국에서 양악수술과 안면 윤곽 수술을 받았다. 당시 그는 수술 직후 심하게 부어오른 얼굴을 공개하고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 솔직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놀랐다”며 “지옥 같은 시간과 마주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호흡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고 물도 마실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수술 후 3개월 째인 최근 그는 회복 과정에서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했다.
다다는 “이제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지만 입과 턱 주변의 감각은 여전히 없다. 마비된 상태”라며 “정말 지독하게 오래간다”고 토로했다.
이어 “웃는 모습도 여전히 이상하다”며 “양악수술을 받았다는 게 확연히 드러나는 얼굴”이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앞서 다다는 지난 12일 한 방송에서 수술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약 3개월이 걸리고, 최종 회복에는 1년 정도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다는 후유증을 앓고 있지만 여전히 성형을 멈출 생각이 없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의 이해를 얻기 위해 선택한 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성형을 좋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팔뚝 지방흡입과 코 성형 등 여러 차례 미용 시술과 수술을 받은 내역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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