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민우/사진=MJ드림시스]
지난 26일 노민우는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Hi-Ho! #momo"라는 글과 함께 모모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을 닮은 듯 귀여운 얼짱 강아지 모모를 꼭 끌어안은 노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민우와 모모는 동그란 눈동자, 새하얀 피부가 꼭 빼닮은 모습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실제 노민우의 애완견 모모는 한류스타 노민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한류 애견스타로 떠올라 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스타견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서 주인공 윤태운 역을 맡아 그간의 세련된 차도남 이미지에서 벗어나 맑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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