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는 이불 빨래부터" 삼성 임직원들 봉사활동

지난 7일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이불빨래를 하고 있다. [삼성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봄맞이를 시작했다.

8일 삼성은 3월 한 달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봄맞이 자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계열사 임직원 6만여명이 전국 1500여개 사회복지시설, 농촌 자매마을 등을 찾아 시설 대청소, 공원과 하천의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이불빨래를 하고 있다.[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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