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슈틸리케 감독에 친필 합죽선 증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현대 K리그 개막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7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슈틸리케 국가대표 축구감독에게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감동의 축구, 생동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런 슈틸리케’를 친필로 적은 합죽선을 선물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슈틸리케 국가대표 축구감독에게 선물한 친필로 쓴 합죽선[사진=전북도 제공]


송 지사는 어려서부터 끓임없이 붓글씨를 써와 수준급의 서예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주에서는 풍락헌(豐樂軒)과 청연루, 얼굴없는 천사비 등 다수의 서예작품이 있다.

송 지사는 최강희 감독에게도 ‘전북 축구는 세계로, 전북도민은 하나로, 최강희 파이팅’을 친필로 쓴 합죽선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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