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영상 캡쳐]
내퍼 내정자는 지난 1월 주 파라과이 대사로 떠난 레슬리 바셋 전 부대사의 후임으로 이르면 이달 중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퍼 내정자는 피습사건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대리업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통으로 꼽히는 내퍼 내정자는 1997부터 2001년까지 주한 미대사관 정무과에서 근무했다. 그는 또 주한 미국 부대사로는 역대 최연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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