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감행한 두 사람,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이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준-고아성 부모님 반대에도 결혼 감행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혼인신고서에 도장'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사진=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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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작은 사모님으로 변신
'이미 엎질러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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