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세계 물포럼 기념우표. 사진=경북지방우정청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세계물포럼 개최를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된다.
경북지방우정청은 다음달 12~17일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기념하기 위해 12일 기념우표 1종 100만장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표는 일반적인 우표모양과 달리 물방울 모양의 스티커 우표와 물병형태의 전지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물을 다음 세대에게 안전하게 물려줘야 함을 담았다.
이병철 경북우정청장은 "170여 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을 기념하는 우표 발행이 물 부족, 수질오염, 홍수피해 등 전 세계 물 문제를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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