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인도’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 도띠 입고 "나마스테"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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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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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 규라인 5인방이 인도 전통의상 도띠를 입었다.

12일 KBS2 ‘두근두근-인도’ 측은 컬러풀한 인도 전통의상 도띠를 입고 인도왕자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첫 뉴스 리포팅을 성공시킨 뒤 ‘나마스테’ 인사를 하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본 사진은 인도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게이트 웨이 오브 인디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KBS ‘아침 뉴스타임’의 뉴스 리포팅 후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도띠 의상은 멤버들이 손수 의상 색깔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포즈에 대해서도 치열한 논의 끝에 나마스테를 선택했고, 멤버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담긴 포즈로 여러 번에 걸쳐 촬영을 임하며 정성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본 사진은 멤버들이 의상 선택에서 포즈까지 모두 직접 선택하고 준비해서 가장 뜻 깊게 생각하는 단체 셀카”라며 “포즈에도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담뿍 담겨있는 만큼 앞으로 이들이 펼칠 취재기 역시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전해질 것이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취재 여행기로 오는 내달 10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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