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교도통신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일본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반 총장은 "아시아와 세계 사람들도 그러한 담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반 총장의 이러한 발언은 '아베담화' 발표를 앞두고 한국, 중국이 무라야마담화 수정 등을 경계하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반 총장은 또 "방재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유엔방재회의에서) 매우 강력하고 야심적인 방재책이 채택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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