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의 최대주주 이인구 명예회장(사진)의 사위인 오태식 관리본부장이 사내이사 자리에 오른다. 계룡건설은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 본부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오 본부장은 1972년생으로 서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룡건설 경영정보실장 등을 거쳐 관리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 본부장은 계룡건설 보통주 4860주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세종시 테마주' 계룡건설, 거래 정지 풀리자 11%↓수수료 줄고 호가는 다양하게… 증권사 시스템도 만반의 준비 外 #계룡건설 #계룡건설산업 #오태식 #이인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