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1.75%로의 인하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무협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조치로 그동안 세계경기 부진과 엔화약세, 일본 및 유로존의 양적완화 등으로 어려웠던 우리 무역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더불어 소비․투자 등 내수 회복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전경련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디플레이션 우려 차단 기대”'안심전환대출' 금리, 2% 중반대 전망 #기준금리 1% 시대 #무역업계 #무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