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을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해커로 추정되는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은 12일 오후 2시14분 트위터를 통해 10여개 원전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들은 한수원을 상대로 "원전자료를 팔겠다"며 돈을 요구하고 나섰다. 관련기사한수원, 140만kW급 신한울 1호기 초기전원 시험 착수한수원, 경북 영덕에 태양광 가로등 100대 설치 약속 #원전도면 유출 #한수원 #해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