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도면 유출 해커 재등장…10여개 원전자료 또 공개(속보)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을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해커로 추정되는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은 12일 오후 2시14분 트위터를 통해 10여개 원전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들은 한수원을 상대로 "원전자료를 팔겠다"며 돈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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