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황정음 "서른넷에 결혼…상대는 옆에 있는 남자와"

[사진=황정음 공식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킬미, 힐미' 황정음이 결혼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퍼블릭하우스플러스에서는 황정음의 '킬미, 힐미' 종영 소감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황정음은 '4년 이내에 결혼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여자는 서른네살 정도에는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아마 결혼을 하게 된다면 서른셋이나 넷정도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가 누구일지는 모르겠다. 그 때 옆에 있는 남자와 결혼하겠다"며 "그런데 그 상대는 용준이가 되지 않을까"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