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모미이 가쓰토 일본 NHK 회장이 지난 1월 2일 사적으로 골프를 하러갔을 때 이용한 전세 택시비가 NHK에 청구돼 감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모미이 회장은 골프 당일에는 전세 택시비를 내지 않았다가 나중에 자비 부담했다. 이러한 사실이 내부고발로 드러나기 전에 모미이 회장이 자비 처리를 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마이니치는 NHK를 감시감독하는 경영위원 3명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가 모미이 회장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골프 #모미이 #NHK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