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피해자 보호 팝업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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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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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홍보 팝업안을 제작, 관내 버스 홍보 모니터(BIS)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경찰은 살인·강도·감금 등 주요 폭력사건, 교통사고 중·상해, 사망사건, 성폭력 사건 등 범죄 피해자 발생시 초기상담으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필요시 현장동행 및 형사절차 관련 기본정보를 제공한다.

강 서장은 “피해자 전담경찰관 제도는 그 동안 형사절차에서 ‘주변적 존재’ 내지 ‘잊혀진 존재’로 취급받아 온 피해자와 그의 가족들의 피해를 신속히 회복시키고, 범죄 이전의 상태와 유사한 상태로 형성시키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 앞으로시민들이 이 제도를 잘 알 수 있도록 미디어,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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