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STX중공업은 제5회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2500원에서 2만원으로 조정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이 가능한 주식 수는 2000만주에서 250만주로 줄었다. 회사 측은 "8대 1로 보통주 주식병합(자본감소, 8:1)에 따라 전환가액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STX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피인수 소식에 2거래일째 강세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인수전 뛰어든다...중·소형 선박엔진 시장 진출 목적 #전환사채 #CB #STX중공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