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쌍용차는 18일 전환사채(CB)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포함한 자금조달계획을 아직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이번 사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진행사항이나 결정사항에 대해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재공시 예정일은 4월17일이다. 관련기사英 콘텐트미디어 코스닥행… '국적 다각화' 힘받나거래소, 쌍용차에 CB발행 추진관련 조회공시 요구 #공시 #쌍용차 #전환사채 발생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