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중국 영하회족 자치구 여유국과 여행사 협력 MOU

[사진=롯데제이티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가 지난 16일 중국 영하회족 자치구 여유국과 여행사협력 기본협정을 맺었다.

이번 MOU체결은 롯데제이티비의 인프라와 유통망을 활용, 영하자치주 및 은천의 관광여행을 한국에 홍보 및 광고하고, 은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중국 은천은 이슬람 문명과 실크로드 문명, 미지의 왕국이었던 서하 왕조의 독특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사막과 초원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은 한국 내에 아직은 생소한 은천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향후 영하회족 자치구 여유국과의 긴밀한 상호협정을 통하여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은천 여행을 구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